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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문의건너편에는 모은 시간이 있었다

슬픈도깨비 2023. 4. 24. 10:18

2022년 말일본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서는 2023년3월에 개봉하였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될 만한 작품 만들기를 목표로 처음부터 극장개봉을 목표로 한 작품입니다 . 

전작인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와는 세계관이 연결되고있지는 않고 ,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작품이라고 합니다.다만 어떤식으로든 느슨한 연결을 해놓을수있다고 하네요 

 

줄거리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스즈메의 문단속 단행본

 

스즈메의 문단속 출판서의 서평은

 

전작보다 작품의 배경이 확장되다
전 일본을 여행하는 로드무비

 『너의 이름은。』의 세계적인 히트로 신카이 마코토라는 이름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깊이 각인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날씨의 아이』는 “역시 신카이 마코토”라는 찬사와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은 다른 신카이 마코토의 일면을 보여주면서도 “역시 신카이 마코토”라는 긍정을 담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만족감 가득한 신작이다.
한층 팬들에게 인기를 얻을 법한 보다 숙련된 캐릭터 디자인,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한 작품 속 사건과 세계관을 확인하면 “이것은 신카이 마코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입니다 


책과함께 굿즈들~~

 

 

스즈메의 문단속 굿즈

-노컷리뷰-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가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이른바 '신카이 월드'를 집대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한 스토리와 작화, 사운드와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며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재난의 시대, 상실의 아픔을 간직한 존재를 향한 '신카이 마코토'식 애니메이션 마법을 펼친다.
 
지난 2011년 일본을 덮친 동일본 대지진과 이로 인한 쓰나미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주인공 스즈메는 동일본 대지진 생존자이자 피해자이자 또한 유가족이다. 그런 스즈메가 또 다른 주인공 소토를 만나 '지진'이라는 재앙을 일으키는 '미미즈'가 현실로 향하는 문을 닫으러 다니는 여정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된 이야기다.

 

감독은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일본인에게 커다란 아픔으로 남은 재해의 기억을 스즈메라는 10대 사춘기 소녀를 통해 다시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신화나 설화 속에 언급되는 존재와 이야기를 모티프로 가져와 판타지의 형식으로 표현했다. 영화는 아픔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이자 동시에 사랑과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전개되고, 이 모든 것을 스즈메의 '여정' 안에 잘 어우러지게 녹여냈다.
 
스즈메는 소토를 도와 재난, 즉 지진이란 재해를 막기 위해 '문'을 닫으러 다닌다. 문이란 재앙이 현실로 나오는 일종의 '틈'이다. 이 문을 닫는 데 필요한 힘이 바로 '사람'이다. 재난이 있었던 지역에 존재했던 사람들의 기억, 즉 사람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힘으로 문을 닫는다. 재난의 시대를 버티고 이겨낼 힘은 결국 사람과 사랑임을 보여준다.

 

스즈메는 소토를 만나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도움을 주는 여러 사람을 만나고, 어쩐지 거리가 생겼던 이모와 다시 가까워진다. 소토에 대한 사랑으로 재난 이후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가 상실과 아픔의 트라우마를 직접 마주하고 스스로의 재난이었던 과거의 문을 닫는다. 여기서 문을 닫는 것은 일반적인 의미처럼 회피가 아니라 치유와 희망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밟아나가겠다는 의미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05360

 

[노컷 리뷰]재난을 마주하는 찬란한 위로 '스즈메의 문단속'

※ 스포일러 주의 상실과 아픔을 지닌 이들에게 그날, 그 장소의 기억은 대부분 빛을 잃은 채일 거다. 그런 우리에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조심스레 제안한다. 그날, 그곳에 존재했던 사람들을

www.nocutnews.co.kr

 

일본의 판타지 이야기

 

일본에는 신화와 민속에 깊이 뿌리를 둔 판타지 이야기의 풍부한 전통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종종 초자연적인 생물, 신화에 나오는 짐승, 초자연적 배경을 특징으로 하며 일본인의 문화적, 정신적 신념을 반영합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판타지 이야기 유형입니다.

  1. Yokai Yokai는 일반적으로 일본 민속에서 발견되는 초자연적 생물입니다. 그들은 우호적이거나 악의적일 수 있으며 종종 변신술사 또는 마법의 힘을 소유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일부 인기 있는 요괴로는 부리 같은 입을 가진 물에 사는 생물인 갓파와 장난꾸러기 너구리인 타누키가 있습니다.
  2. Oni Oni는 종종 사악하고 악의적인 것으로 묘사되는 오우거 같은 생물입니다. 그들은 힘과 사나움으로 유명하며 종종 뿔, 날카로운 이빨, 큰 몽둥이로 묘사됩니다. 일부 이야기에서 오니는 재치와 지능을 사용하여 그들을 능가하는 인간에게 패배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3. 카미카미는 일본의 토착 종교인 신도에서 숭배되는 신성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바위, 나무, 폭포와 같은 자연 요소에 서식하는 것으로 믿어지며 종종 자비롭고 보호적인 것으로 묘사됩니다. 인기 있는 카미로는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와 폭풍의 신 스사노오가 있습니다.
  4. 사무라이와 닌자 이야기 사무라이와 닌자 이야기는 종종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요소를 혼합한 일본 판타지의 인기 있는 하위 장르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전투 기술을 사용하여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거나 명예를 지키는 숙련된 전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사무라이와 닌자 이야기에는 헤이케 이야기와 닌자 부족의 전설이 포함됩니다.
  5. 애니메이션과 만화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종종 판타지와 SF의 요소를 포함하는 인기 있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형식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경쾌한 코미디에서 어둡고 복잡한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종종 독특한 세계와 캐릭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일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및 만화 시리즈로는 나루토, 진격의 거인, 세일러 문 등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판타지는 일본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으며 민속과 신화에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